배우 경수진과 강한나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격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경수진과 강한나가 오늘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참여한다. 부산에서 촬영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경수진은 2014년 12월과 지난해 5월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 남다른 승부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살살 녹는 초승달 눈웃음과 달리 승부에만 들어가면 180도 달라지는 반전 매력으로 활약했다.
강한나는 올해 3월 방영된 '런닝맨'에 출연했다가 유재석의 쪽지를 커닝하다 들켜 '얍삽한 스타일이네'라는 폭로를 당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활발한 성격에 예능감과 승부욕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OCN 월화극 '멜로홀릭'에 출연 중이다. 강한나는 12월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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